나이 서른을 먹었어도-
때론 달콤하고 바삭한 과자가 땡긴다구요
그럴때 한 개 두 개 집어먹다보면,
어느 새 빈봉지가 드러나는-
사르르 달콤한 그 맛, [빅카초]를 소개해요.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전 이 노래가 왜 계속 떠오를까요?ㅋ
빅카초-
'빅 카라멜콘 초코'의 앞글자에요~!
크라운 제과에서 만든 제품이랍니다.
빅카초는 다른 스낵에 비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
자세히 보니 밀가루가 아니라 옥수수가루로 만들어졌어요!
옥수수가루 41%!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요거요거 대세죠?
WHY BIG?
왜 '빅'초코냐면요-
크기가 카라멜콘과 땅콩(요 추억의 과자는 다 아시죠?)의 3배만해요.
뻥~하고 커졌다구요!ㅋ
봉지를 좌-악 열어 드뎌 빅카초 공개!
대체로 스낵은 봉지의 3/5가량 들어있잖아요.
(어릴 때 과자봉지를 열었을 때의 실망감이란..ㅜ)
빅카초는 봉지에 거의 꽉차게 내용물이 들어있는게 특징이에요.
하지만 부서짐 없이 제 모양 그대로 오롯이 담겨있다는거!
와르르르-쏟아봤어요.
흐뭇하죠?
진짜 큼지막 하네요!
한 입 아사삭-깨물어봤어요.
안쪽도 옅은 초코색이랍니다!
그 맛은 어떨까?
일단, 식감! 바삭하고도 부드러워요.
그리고 달콤~하고, 입에 물고 있으면 사르르 녹아요!
한 개, 두 개 먹다보니 흰 우유가 땡겨요.
우유 한 잔이랑 빅카초 한 봉지 다 먹었어요ㅋ;
빅카초-평점 한 번 매겨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