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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카초 체험단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20대 청년의 냉정한 리뷰 !!
가끔 과자를 즐겨먹는 평범한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어렸을 적 먹던 과자들에 길들여진 입맛 때문인지
언제부턴가 새로운 과자에는 손길이 가지 않게 되더군요.
체험단 선정 후 받아 본 '빅카초'
'빅카초'의 '빅'때문인지 전 큰 과자봉지를 기대했습니다.
처음 접한 과자봉지는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었습니다.(기대가 컸던 탓이겠죠?)
권장 소비자 가격 : 1200원 ...
과자가 500원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천원한장으로도 과자 먹기 힘든 세상.ㅠㅠ
"빅카라멜콘초코"
이름과 과자겉봉을 보는 순간 '카라멜콘 땅콩'의 후속작(?) 이란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겉봉의 색과 느낌은 '콘초'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영양성분표시"
웰빙시대를 일컬을 만큼 건강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현대인들에게
영양성분표시 부분을 따져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Zero !!!
"카라멜콘땅콩 X 3배"
뒷면의 3배라는 점만 봐서는 무엇이 3배란 거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크기가 3배라는 표현을 하고자 함인 것 같은데
과자를 개봉하기 전까진 그 의미가 와닿을 것 같진 않네요.
"첫 대면"
생김새가 매우 친숙(?)하네요.
색감이 매우 리얼(?)하고 친구와 장난하며 먹기에 더없이 재미있는 아이템으로도 여겨지구요.
첫 대면의 순간 초코를 입힌 '바나나킥'을 연상시키더군요.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 제 엄지손가락과 비교해봤습니다. 기존의 3배라고 할 만큼 과자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한 리뷰 1. 적당한 초코의 달달함과 부드러운 느낌. 2. 부드러운 느낌 + 초코 + 아삭함 + 고소함 3. 카라멜콘 땅콩의 맛과 초코가 어우러지는 맛 4. 바나나킥과 비슷한 씹는 느낌과 바삭함의 오묘한 조화.
Yes!!!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과자의 이미지, 느낌을 담고 있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풍미와 맛을 지니고 있음.
초코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제품
단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권할 수 있는 제품
(단맛이 과하지 않음)
총평 : 부드러움 + 고소함
제 점수는요! (1~7점) 6점
초코의 이미지 때문인지 어두운 겉포장
어둡기에 눈에 띄지 않고 세련미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
튀지 않는 평이함
제 점수는요! (1~7점) 4점
농심의 바나나킥 - 과자의 크기와 느낌이 매우 비슷합니다.
바나나킥에 초코를 입혔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크라운 카라멜콘 땅콩 - 기존의 카라멜콘 땅콩의 맛이 콘초코에 그대로 담겨있어서 기대 이상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라운 콘초 - 이름도 비슷하고 완전 비슷함. 콘초코를 먹어보기 전에 연상되었던 과자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맛에 있어서는 매우 다른....
리뷰를 마칩니다. 다시한번 체험단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