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뷰로 신청했던 빅파이...

성격같아선 그냥 확 뜯어서 먹어버리지만...

리뷰를 올리기로 한 이상....

참고 사진을 찍었다.

이벤트용이라 그런지 상자가 이뻐서 맘에 들었다.

평소에 마트에서 보던것들과는 생김새가 약간 다른듯,

두통이 왔다. 6개씩 12개. 손잡이가 있어서 가방 같이 생겼다.

이벤트용으로 만든듯....

흠....뜯어 먹고 싶었지만, 꾹 참고...찍고....먹자...ㅎ

원래 내가 먹었었던, 빅파이의 크기에 비해 약간 더 큼...

회가 달라졌나 했는데, 박스에 보니 커졌다고 써있음.

한입 베어먹고 안에 잼을 보여주기 위해 찍은 사진,

빅파이의 맛은 약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다.

어렸을적에 추억으로 먹던 빅파이...50원이었나....얼마였드라....

암튼...요새 초코파이를 자주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빅파이를 먹으니 색달랐다.

우유랑 먹었는데, 입에서 녹는 느낌이 좋다^^

다만..........촉촉한 다른 파이와를 달리....약간 푸석푸석한 느낌?

그래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먹을땐...한입에....

하지만, 그나마도 빅파이 크기가 커져서 넣기 힘들다...

음.....약간 촉촉하게 하면 맛이 많이 변할랑가?

암튼 잘먹겠습니다^^  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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